KT는 이 사업에 주사업자로 참여해 각 학교에 고속 인터넷 접속회선 증속, 54Mbps급 무선랜망 구축, 350대 네스팟 스윙폰과 학교, 가정에 무료 네스팟을 제공한다. 또한 각 학교 단위 e-러닝 학습 시스템과 강의 동영상, 온라인 테스크, 입시 정보 등 교육용 콘텐츠를 공급하게 된다.
김우식 KT 마케팅 본부장은 "KT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교육 관련 토털 솔루션 사업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U-러닝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