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식 터치 방식 채택 등 빠른 반응속도 ‘강점’


▲ 삼성전자가 선보인 풀터치폰 'A250'



삼성전자는 11일 미니멀 디자인의 풀터치폰 'SHW-A250'을 출시했다.

'SHW-A250'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휴대폰 옆면에 역동적인 사선 라인을 그려 자유롭고 활동적인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정전식 터치 방식을 채택, 부드러우면서도 빠른 반응속도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 됐으며 최대 16GB까지 메모리를 지원해 대용량 파일 저장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지상파DMB를 비롯해 모바일 뱅킹 서비스, 휴대폰 결제 서비스, 셀프촬영, 연속촬영, 파노라마 등을 지원하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가격은 5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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