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S 전문업체인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가 최근 한글과컴퓨터와 지식경영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날리지큐브는 향후 3개월간 독자적인 ‘K*Cube 컨설팅 방법론’을 기반으로 해 한글과컴퓨터의 지식경영 환경을 진단하고, 확산 및 정착에 필요한 운영체계 및 활성화 방안을 설계하게 된다. 향후 구축 예정인 지식관리시스템(KMS)과도 연계할 방침이다.
한컴은 이번 지식경영(KM) 컨설팅을 통해 프로세스 기반의 전략적 지식관리 체계를 확립해 업무혁신과 내부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날리지큐브는 최근 아주그룹, 한국과학문화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지적공사 등의 사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날리지큐브는 핸디소프트와 제휴를 맺고, KMS와 BPM이 상호 연계되는 통합 모델 개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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