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다면평가 통한 적재적소 인사로 업무 만족도 향상 기대

HR전문기업 화이트정보통신(김진유 대표, www.win.co.kr)은 올해 상반기의 중견 금융기업의 인사시스템이 점차 발굴에서 육성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화이트정보통신이 발표한 '2010년 상반기 금융의 인사시스템 패러다임'에 따르면, 중견 금융기업의 인적자원관리는 1) 360° 다면평가를 통한 인재육성과 2) 보안 강화를 통한 인적자원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고 있다는 것.

e-HR시스템을 도입한 금융기업들은 인적자원관리의 자동화 시스템을 강화하고 360° 다면평가를 통해 적재적소의 인사가 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전 사원의 업무 만족도가 향상 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정보통신은 ING생명에 이어 2010년 상반기 중견 금융기업들의 HR패키지를 공급한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점차 인적자원의 가치가 다각도로 평가되어 최적의 인사가 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LIG투자증권, 솔로몬 저축은행의 사례를 들어 인사 관련 사원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이 강화되어 과거 대비 기밀 정보의 관리 운영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