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정화 활동 등 전세계 39개국 342 사업장에서 진행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파나소닉 그룹의 환경 프로젝트인 '파나소닉 에코 릴레이'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해 청계산 등반하며 등산로 주변을 청소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에코 릴레이 캠페인은 2008년 10월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전세계 39개국에 342개의 파나소닉 회사와 공장에서 환경교육을 포함한 청소 활동, 산림화 작업, 나무 이식 작업 등 다양한 환경활동 프로젝트를 파나소닉 임직원과 가족, 각 지역 거주자와 지원자들이 함께 동참해 실행한 환경 프로젝트이다. 이 캠페인은 2008년을 첫 시작으로 매해 약 500톤의 CO₂삭감을 목표로 지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환경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기업 파나소닉은 2007년 10월부터 '에코 아이디어 선언' 아래 '상품의 에코 아이디어', '제품 생산의 에코 아이디어', '확산의 에코 아이디어'의 3가지 측면에서 환경 보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파나소닉 에코 릴레이'는 전세계의 파나소닉 그룹 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에코 아이디어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뽑혀 '확산의 에코 아이디어(모두를 위한, 모든 곳의 에코 아이디어)'의 일환으로 실행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이사는 "전세계 글로벌 차원에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파나소닉 경영철학에 맞춰 파나소닉코리아도 에코 아이디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환경 운동과 함께 2007년부터 시작한 제품 기부활동과 2008년부터 시작한 무료 사진강좌 및 가족사진 촬영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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