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최헌규)이 최근 IBM 래쇼날소프트웨어의 공급권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IBM 소프트웨어 전제품에 대한 총판권을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다우기술은 국내에서 IBM 소프트웨어 전제품을 공급하는 유일한 총판사가 되었다.
지난해 3월부터 IBM 소프트웨어 총판사업을 시작한 다우기술은 2004년 140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이를 20% 이상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래쇼날소프트웨어 총판권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매출목표를 상향조정해 지난해보다 약 60억원이나 더 많은 200억원으로 설정했다.
다우기술은 래쇼날 소프트웨어 판매를 위한 전략으로 별도의 전담조직을 구성했고, 래쇼날 전문채널사와 함께 SMB(중소규모기업)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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