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지형 LED 백라이트유닛(BLU) 사용


▲ LG전자가 선보인 '보급형 LED 3D TV'

LG전자가 선보인 '보급형 LED 3D TV'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보급형 LED 3D TV(42/47/55LX6500)를 2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에지형 LED 백라이트유닛(BLU)을 사용한 셔터안경 방식으로, 800만 대 1의 명암비를 실현했다.

또한 1초에 240장의 화면을 보여 주는 트루모션 240헤르쯔(Hz) 기술을 적용, 움직임이 많은 3D 영상을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보급형 LED 3D TV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 홈시어터 등 주변 기기를 화질 손상 없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외장하드를 TV에 연결하면 생방송을 동시 녹화해 되돌려 보는 타임머신 기능도 제공한다.

LG전자 이태권 HE마케팅 팀장은 "LG전자의 뛰어난 3D 화질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지속 출시해 3D TV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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