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 www.lgcns.com)가 아랍 에미레이트의 선두 IT업체인 세븐 시즈(대표 머스탄설 함자 www.sscomp.com)와 손잡고 중동 홈네트워크 시장에 진출한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로 LG CNS가 싱가포르의 홈네트워크 시범 사업을 수행하며 구축한 홈네트워크 기술력과 세븐 시즈의 현지시장 영업망, 사업 역량을 활용한 성과를 내기로 했다.
세븐 시즈의 머스탄설 함자 사장은 “아랍에미리트에 고급 주택 건설이 급증하면서 홈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세븐 시즈는 홈네트워크 서비스 시장의 선두에 서기 위해 싱가포르에 리퍼런스를 가진 LG CNS의 ‘마이스타홈’서비스를 중동 시장에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 시즈는 중동의 물류, 비즈니스 중심지인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에 구축할 LG CNS의 홈네트워크 서비스 브랜드 ‘마이스타홈’의 쇼케이스에 투자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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