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성환 사장은 한국매크로미디어 지사장을 거쳐 최근까지 인터시스템즈 지사장을 맡아왔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이번 최 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영업, 프리세일즈테크니컬 조직 등 고객 접점 조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채널 강화, 신규 서비스 런칭 등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최성환 사장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중심으로 한 영업 및 마케팅 전략과 채널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존 국내 업체 위주의 시장 판도에 변화가 예상돼 신규 서비스 런칭을 통해 국내 토종 보안업체와의 차별화된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