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22일 확장베이스 장착으로 데스크톱처럼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 ‘컴팩 프리자리오 M2043’과 ‘HP 파빌리온 ze2018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노트북 2종은 데스크톱과 유사한 가격대에 공급될 만큼 저가의 가격대로 제공되며, 성능 면에서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고루 갖춰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는 것.
특히 옵션사양인 확장베이스 xb2000을 사용할 경우 데스크톱처럼 활용할 수 있고, 확장베이스에 연결된 케이블을 통해 하만카톤 오디오 시스템 같은 다양한 주변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다.

‘컴팩 프리자리오 M2043’와 ‘HP 파빌리오 ze2018’는 인텔의 보급형 프로세서인 셀러론 M(Celeron M)을 탑재하고 있으며, DVD+/-RW 드라이브를 장착했다. 또한 6-in-1 메모리 리더기를 기본사양으로 장착하고 있어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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