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박병재•백원인 www.hit.co.kr)이 e러닝 등 사내교육으로 핵심인력 및 다기능 전문가를 육성할 방침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직군/직무별 역량기반의 교육체계 개선과 SI개발 방법론, 컨설팅, 프로젝트 관리 등 10개 분야 76개 과정의 사내 직무기술교육 일정을 확정, 실무 및 사례 중심의 신 교육체계를 수립했다.

현대정보기술은 본사와 고객사 시스템관리(SM) 등 원격지 사업장 직원들의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e러닝을 확대하고 순회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IT서비스 관리 실천 모델인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솔루션 심화교육을 위한 세미나를 여는 등 업종•직무•솔루션에 대한 지식을 겸비한 멀티플레이어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ITIL 전문가 양성 과정은 고객사에 제공하는 IT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IT아웃소싱사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정례화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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