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ㆍ태평양ㆍ일본 MPS서비스 계약 가장 많이 체결

한국HP는 IDC가 선정한 '통합 출력 관리 서비스(MPS)' 분야 최우수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MPS솔루션'은 기업의 출력과 관련된 모든 사무환경을 아웃소싱하는 서비스로 프린터, 복합기 등 기업의 출력기기를 통합적으로 유지ㆍ관리하는 프린팅 솔루션이다. IDC의 이번 조사에 따르면 HP는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중 MPS서비스 계약을 가장 많이 체결한 기업으로 나타났다.

HP는 이에 대해 고객 수용과 더불어 고객들에게 뛰어난 통합 출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출력 환경에서 지속적인 비용 절감과 생산성 강화를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부 피에르 멀레스 부사장은 "MPS서비스를 통해 얻게 되는 '친환경' 의 가치는 출력 비용 및 생산성 개선과 함께 기업 고객들이 HP MPS를 선택하는 매우 중요한 이유"라며 "HP는 성장일로에 있는 MPS시장에서 고객의 요구 사항을 깊이 이해하고 '실행능력'과 '비전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