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미니7S, 예판 이틀 만에 초도물량 매진


▲ 후지필름 헬로키티 즉석카메라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지난 27일 예약판매를 실시한 즉석카메라 '인스탁스(Instead) 헬로키티 미니 7S'가 판매 이틀 만에 매진 됐다고 31일 밝혔다.

'헬로 키티 미니 7S'는 인스탁스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 기념으로 선보인 특별 모델이다. 후지필름에서는 당초 1주일간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고객들 주문 폭주로 초도물량이 전량 매진돼 이틀 만에 예약판매가 조기 마감됐다.

특히, 이번 예판 매진은 아날로그 감성을 대표하는 제품인 즉석카메라의 인기가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폭발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실장은 "고객들의 '인스탁스'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향후에도 인스탁스는 지속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 출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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