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R 전문기업 화이트정보통신(대표 : 김진유)은 최근 대우건설의 ‘e-HR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작년 개발에 착수하여 8개월여 만에 완료된 ‘e-HR 시스템’은 경영전략과 연계돼 내부역량 강화와 성과주의 인사문화 정착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과거 인사/급여 관리 및 노무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시스템들이 통합 관리가 가능해졌고, 100% 웹으로 구축됐다. 또한 HR 관련 정보를 각 담당자별로 맞춤형으로 제공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그리드 컴포넌트와 프레임을 활용해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에도 중점을 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 인사담당자 모임인 ‘건인회’를 통해 이번 시스템의 사례를 발표할 예정에 있으며, 프로세스 관리 및 핵심인재관리 시스템 개발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이번 대우건설의 ‘e-HR시스템’ 구축이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구축된 e-HR 시스템인 만큼 큰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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