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재상 등 부가기능 제공


트랜센드의 디지털 액자 'PF830'

트랜센드가 8인치 디지털 액자 'PF830'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PF830은 2GB 메모리를 내장하고 SDㆍCFㆍMMCㆍ메모리스틱 등을 지원하는 800×600 해상도의 LCD 패널을 채택한 제품이다. 또 USB 드라이브, 메모리 카드, 온보드 메모리 등의 저장매체를 통해 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캘린더 기능이나 알람, 시계 등의 부가기능도 갖췄다.

PF830은 AOS(Automatic Orientation Sensor)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과 메뉴를 가로나 세로방향으로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는 화면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트랜센드의 지능형 스킨 컬러 프로세싱인 '내추럴톤' 모드로 사진이 최상의 모습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PF830은 자동실행 기능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를 액자에 꽂기만 하면 곧바로 사진 혹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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