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소프트의 PKI 사업부가 최근 독립해 모바일 인증업체인 '엠큐릭스'를 설립했다.
엠큐릭스는 시큐어소프트 PKI 사업부 출신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박현주 전 시큐어소프트 PKI 사업부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현주 사장은 지난 2000년 시큐어소프트에 입사해 PKI 개발실장을 거쳐 최근까지 PKI 사업부장을 맡아왔다. 엠큐릭스는 PKI 기술을 기반으로 무선인터넷, 와이브로, 디지털미디어방송 등 모바일 분야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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