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 출력, 팩스, 컬러스캔 4-in-1 복합기


▲ 신도리코 신제품 MF 2400



신도리코(대표 우석형, www.sindoh.com)는 12일 A4 흑백 복합기 3종을 출시하고 A4 출력기기 풀 라인업을 가동한다.

이번 신제품 3종은 복사, 출력, 팩스, 컬러 스캔을 기본 장착한 고성능 고해상도 복합기이며 컴팩트한 디자인과 친환경 설계도 장점이다.

신제품 MF 2300/2350/2400은 복사, 프린트, 팩스, 스캔이 기본 장착된 4-in-1 흑백 복합기다. 하지만 스캔은 고화질 컬러로 지원하여 사진 및 컬러 문서를 원본 이미지 그대로 스캔 파일로 만들 수 있다.

신도리코의 A4라인업은 친환경(save earth), 유지비용 절약(save money), 업무시간 절약(save time), 사무공간 절감(save space)의 4S 출력기로 유명하다.

신제품도 속도가 분당 28매/ 33매/38매로 빠르고 Xenon Instant On-Lamp 방식을 채택하여 복사 및 스캔 대기시간이 대폭 개선되어 업무 시간을 줄여준다.

또한 양면출력을 기본으로 지원하여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 15000매 대용량 토너를 채택하여 환경물질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유지비용도 낮췄다.

디자인면에서도 바닥이 42*40(cm) 높이가 44cm~53cm로 동급기종에 비하여 매우 컴팩트해서 사무실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MF 2350/2400에는 USB 포트가 있어서 PC없이도 USB에 담긴 pdf파일을 기기 앞에서 바로 출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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