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00대 판매 목표 내세워
TG삼보컴퓨터 '에버라텍 버디 HS-120'
TG삼보컴퓨터가 인텔 파인트레일 플랫폼 기반의 '에버라텍 버디 HS-120' 넷북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에버라텍 버디 HS-120는 1.1㎏의 제품 무게와 '에코&뷰티' 컨셉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에코&뷰티' 디자인은 알루미늄 소재의 금속 커버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전면부에 헤어라인 무늬를 새겨 은은함을 강조했다.
에버라텍 버디 HS-120는 패널, 전지 등을 친환경 소재로 구성했으며 윈도우7 스타터 에디션, 250GB HDD, 웹카메라 전용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한다.
TG삼보는 '에버라텍 버디HS-120'를 기존 대학생용 시장과 여성용, 실버 세대, 초ㆍ중ㆍ고 교육 정보화 등 다양한 고객층을 타겟으로 월 5000대 판매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TG삼보컴퓨터 마케팅실 우명구 이사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서비스,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 감성을 자극해 노트북 판매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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