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오더 기간 구매 고객에게 스피커용 액세서리 제공


▲ 음악감상 및 홈레코딩에 최적화된 액티브 스피커 ‘M45’



소노(대표 최우식, www.SonoVITA.com)는 음악감상 및 홈레코딩에 최적화된 액티브 스피커 'M45' 출시와 함께 프리오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소노(SONO)는 프리오더 기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스피커용 액세서리를 추가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소노는 MP3와 PC 등을 통해 디지털 음원이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름에 따라 홈레코딩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프로유저들이 고가의 외산 스피커를 구입하는 기존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M45'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M45'는 스튜디오용 모니터 스피커에 준하는 평탄한 주파수 특성과 모든 음역에서 뛰어난 밸런스를 유지며, 음질 향상을 위해 고급 '캐패시터'를 채택해 재즈나 블루스의 볼륨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또, 고급 실크돔 트위터와 4인치 폴리프로필렌 우퍼를 통해 명료한 고음과 비트있는 저역 재현력이 탁월하며, 독자적인 전원 및 증폭기술을 적용해 AB클래스 방식으로 설계한 앰프는 하이파이적인 특성을 겸비하고 있다.

입출력 단자는 금도금된 바인딩 포스트 단자를 사용하여 음질 향상을 극대화 시켰으며 아날로그 입력 2계통과 영화 감상, 게임 등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서브우퍼만을 위한 출력 단자를 내장하고 있으며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브우퍼를 출시할 예정이다.

소노 스피커 개발 책임자인 김진 실장은 "스피커는 단순 제조업을 넘어 문화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해외 유명 브랜드와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음악 문화 산업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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