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AI 기반 자바 백엔드 개발자 과정’ 연수생 모집

[아이티데일리]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전문교육기관 엔에이치엔아카데미(학장 김재우, 이하 NHN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자로 선정돼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반 자바 백엔드(Java Backend) 개발자 과정’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과 디지털 분야의 핵심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주관하는 교육 사업이다. NHN아카데미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중 기업의 실제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설계하고 운영되는 첨단 산업, 디지털 분야 훈련과정인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NHN아카데미는 디지털 선도기업으로서 운영지원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 회장 강명수)와 함께 ‘IoT/AI 기반 자바 백엔드 개발자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NHN아카데미 경남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의 교육 기간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6월 5일까지며, 오늘부터 8월 17일까지 연수생 모집을 진행한다. 정부의 대표적인 훈련비 지원제도인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엔에이치엔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자로 선정, ‘IoT/AI 기반 자바 백엔드 개발자 과정’ 연수생을 모집한다.
엔에이치엔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자로 선정, ‘IoT/AI 기반 자바 백엔드 개발자 과정’ 연수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전공·경험·경력 상관없이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개발자로 취업 의지가 확고한 사람이면 비전공생 및 IT/SW 초급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은 NHN아카데미 및 NHN 계열사 현직자의 오프라인 직강으로 진행되며 NHN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수료 시 NHN 아카데미와 한국표준협회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우수 수료생들에게는 NHN 그룹사 채용 기회도 제공한다.

NHN아카데미 김재우 학장은 “사회·경제 전 분야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며 첨단산업 및 디지털 분야 실무역량을 갖춘 인력 수요가 증대되는 가운데, NHN아카데미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교육사업을 수주해 정부 차원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의미가 있다”면서 “NHN아카데미가 교육과정 기획/개발/강의 등 교육 훈련과 관련된 모든 것을 수행하고, NHN 본사를 포함한 계열사의 현직자들이 경남 캠퍼스에 직접 파견돼 진행되는 과정인 만큼 경남 지역 인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HN아카데미의 ‘IoT/AI 기반 자바 백엔드 개발자 과정’은 NHN아카데미 모집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