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연동기능과 사용자 편리성 강화한 컬러 복합기 4종 출시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 www.canon-bs.co.kr)은 10일 디지털 복합기의 새로운 브랜드인 'imageRUNNER ADVANCE'을 발표하고, A3용 컬러복합기 iR ADVANCE C5051/5045/5035/5030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mageRUNNER ADVANCE시리즈는 변화되고 있는 오피스 환경에 맞도록 개발된 차세대 복합기로, 기본 기능의 향상과 함께 IT 환경과의 강력한 연계와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사용자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캐논의 특화된 JAVA 기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MEAP(Multifunctional Embedded Application Platform)을 더욱 향상시켜 사용자 환경에 맞는 맞춤형 기능이 제공된다.

정보화 시대에 맞게 데이터의 안정성을 높이는 Mirroring기능과 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TPM(Trusted Platform Module)칩을 탑재해 보안과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사원증으로 사용되는 IC카드를 이용해, 기능사용을 제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dobe의 문서 기밀 관리 서버와 제휴해 PDF의 액세스권한을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 편리성도 개선해, 패널각도가 조절되는 8.4인치 대형 컬러터치패널을 채용했으며, 사용자 개성에 맞도록 조작화면도 바꿀 수 있다. 종이 문서는 스캔 해 Adobe PDF나 파워포인트 파일로 간단하게 변환되고, 생성된 PDF파일은 수정이나 서명 등 간단한 편집도 가능하다.

본체의 하드 디스크에 이미지 파일이나 워드, 엑셀 등 일반 오피스 문서를 저장할 수 있고, 네트워크 상에서 공유도 가능해 파일서버의 기능을 보완할 수 있다. 또한, 팩스 송수신 기능을 장착한 imageRUNNER ADVANCE을 통해 팩스 기능이 미장착된 복수의 동일기종도 팩스기능을 공유할 수 있어 사용자의 비용절감에도 효과적이다.

신제품은 분당 51/45/35/30매로 컬러문서를 출력할 수 있고 스캔, 팩스, 복사기능 등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