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코드레이 클라우드(CODE-RAY CLOUD)’를 공공기관에 1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코드레이 클라우드’는 시큐어코딩 솔루션 중 SaaS 표준등급으로 인증을 받은 CSAP 서비스다. 코드레이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분석 △가상 컴파일 기술을 적용했으며, 특히 소스코드 유출 위험을 완벽히 제거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트리니티소프트의 이번 공공 클라우드 론칭 이벤트는 2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트리니티소프트 김진수 대표는 “행정안전부에서 행정·공공기관 정보 시스템을 전면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공클라우드 론칭 이벤트를 통해 사전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공공기관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