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DB보안 시장 45% 점유율로 1위

웨어밸리(www.warevalley.com)는 DB보안 제품 '샤크라(Chakra)'를 일본 방위사업청에 납품했다고 8일 밝혔다.

샤크라는 2004년 국내에 특허 등록됐으며, 일본에서는 일본 1위, 2위 통신사인 NTT와 KDDI, 도요타, 미쓰비시, 후지쯔, Sony 등에 납품, 일본 DB보안 시장의 45%라는 독보적인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샤크라는 DBMS와 DB Client 사이의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접근 통제 중심의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으로 고객의 DBMS에 전혀 부하를 발생시키지 않으며, 최다 13개의 DBMS를 동시 지원한다. 최소한의 부하로서 모든 SQL 정보 및 데이터베이스 성능정보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은 DB보안 기술의 핵심으로 미국에서도 특허 등록 결정 됐으며 곧 일본에서도 특허등록 결정을 받는다.

웨어밸리 전략사업본부장 김범 이사는 "웨어밸리는 2009년 한 해 동안 500만불 수출, 누적 수출액 1,000만불 달성이라는 수확을 거두었으며, 2009년이 목표 실현의 해였다면 2010년은 도약의 해로 세계보안시장 1위로 발돋움 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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