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중심의 정부 조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아이티데일리]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제공업체인 태니엄(Tanium)은 자사의 XEM 플랫폼이 2022년 아메리칸 시큐리티 투데이의 홈랜드 시큐리티(ASTORS) 어워드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아메리칸 시큐리티 투데이(American Security Today)는 ‘ISC 이스트(ISC East)’로 알려진 제8회 ‘국제 보안 컨퍼런스 및 박람회(International Security Conference & Exposition)’의 연례 오찬에서 ASTORS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 주 및 시 정부 기관 뿐 아니라 물리적 및 국경 보안, 사이버 보안 및 비상 대비 분야에서 국가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탁월한 노력을 보여준 업계 리더를 선정한다.

태니엄의 스티브 다헵(Steve Daheb) CMO는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민감한 데이터로 인해 지정학적 긴장상태가 전 세계적으로 고조됨에 따라 관련 분야는 점점 더 많은 사이버 공격의 타깃이 되고 있다”며 “공격자들은 시스템에 액세스 권한을 획득하기 위해 가장 공격하기 쉬운 경로를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복잡한 에코시스템의 모든 구성요소에는 태니엄이 제공하는 강력한 보안 기능이 필요하다. 보안 및 운영을 통합하는 태니엄의 동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사용하면 위험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CISO 초이스 어워드 2022(CISO Choice Awards 2022)’에서 동급 최고의 엔드포인트 보안 부문, ‘SC어워드(SC Awards)’에서 베스트 엔터프라이즈 시큐리티 솔루션 부문을 수상한 태니엄 XEM 플랫폼은 클라우드 및 통합 접근 방식을 원하는 온프레미스 고객을 지원하는 5가지 핵심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태니엄 XEM은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CISO는 분산된 환경에서 모든 엔드포인트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제어해 시스템 공격을 방지해야만 한다. 태니엄은 몇 분 만에 위험을 신속하게 식별, 검색 시간 단축, 관리되지 않는 자산 탐지, 모든 엔드포인트의 취약성 및 컴플라이언스 격차 식별을 구현한다.

태니엄 XEM은 클라이언트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교차기능팀(서로 다른 기술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력하는 팀)은 추가 툴, 헬프 티켓, 대역폭 요구 사항 또는 손상된 애플리케이션 없이 클라우드에 소프트웨어 구축을 포함해 수백만 개의 자산을 안전하게 제어한다.

위협 대응을 위한 기능도 갖췄다. CISO는 대규모 취약성을 찾아 수정하고, 거의 실시간으로 로그포제이(Log4j), 솔라윈즈(SolarWinds) 및 프린트나이트메어(PrintNightmare) 같은 인스턴스를 제거해 노출 및 영향을 줄임으로써 공격자를 차단한다.

또한 태니엄 XEM은 자산 검색 및 인벤토리 기능을 통해 CIO가 온디맨드 방식으로 전체 환경을 파악하도록 한다. 모든 장치에서 필요한 세부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고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중요 데이터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고객이 중요한 데이터와 파일 경로의 무단 이벤트 변경, 데이터 노출 및 잠재적 위험 범위, 인덱스 파일 시스템에 대한 모든 엔드포인트를 폴링할 수 있도록 돕느다.

한편 태니엄은 최근 오픈SSL(OpenSSL) v3를 포함하는 오픈소스 SW로 인한 외부 위협으로부터 조직의 디지털 자산 보호를 지원하는 ‘태니엄 SBOM(Tanium Software Bill of Materials)’을 출시했다. 태니엄 SBOM은 IT 및 보안 팀에 세분화된 가시성과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실시간 수정 기능을 제공하며, 새로운 규제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공공 부문 조직에게 매우 가치 있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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