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호환성 및 마우스 크기의 블랙 유광/유선형 디자인


▲ USB 프린트서버 ‘DPR-1020’



디링크코리아(지사장 김상현, www.d-link.co.kr)는 가정 및 일반사무실에서 USB포트 지원 프린터를 네트워크 공유하여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프린터/팩스/스캔 작업이 가능한 프린터서버 'DPR-1020'를 국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디링크 프린터서버 'DPR-1020'는 다기능 1포트 USB 프린트서버로 USB 인터페이스 규격 High-Speed USB 2.0포트 및 LAN포트 10/100Mbps Ethernet를 기본 지원한다.

'DPR-1020'는 기존의 프린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공유 할 경우 발생되는 프린터 부하현상 및 좁은 공유거리와 메인 공유PC를 항상 켜놓아야 하는 문제점 등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또한 여러 명의 유저가 동시에 끊김 없이 프린터/스캔/FAX 작업을 네트워크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도 공유된 프린터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디자인 면에서도 PC 관련기기의 최신 트랜드인 하이그로시 블랙유광을 채용하여 감각적이며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으며, 한결 작아진 마우스 크기와 라운딩 처리한 깔끔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뛰어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주요 지원사항은 Windows/Apple Mac/Linux/Unix 등 모든 운영시스템 및 TCP/IP, Net BEUI, Apple Talk 등 네트워크 프로토콜 과 Internet Printing Protocol(IPP) 프린팅 프로토콜 등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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