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F1' 대대적 홍보 나서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F1'

파나소닉코리아는 하이브리드 디카 신제품 '루믹스 GF1' 예약판매를 오는 17일부터 실시하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블록버스터 신작 '아바타'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루믹스 GF1'은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디카로 기존의 DSLR 카메라보다 크기는 작고 렌즈 교환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내장형 팝업 플래시가 장착됐으며 0.3초 만에 포커스를 자동으로 잡아주는 고속 AF 기능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디카는 올림푸스가 'PEN'시리즈를 내놓으며 선보인 제품군으로 작은 크기에 렌즈 교환 등 DSLR의 기능이 적용돼 인기를 얻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영화 '아바타'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TV 및 온라인 광고, 지면 광고, 프로모션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루믹스 GF1은 오는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예약판매를 신청한 구매자들에게 이날 개봉하는 영화 '아바타'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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