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실무 위한 다양한 교육 세션 진행

메타는 ‘메타 마케팅 서밋 2022’를 성황리에 마쳤다. 
메타는 ‘메타 마케팅 서밋 2022’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이티데일리] 메타(구 페이스북)는 ‘메타 마케팅 서밋 2022(Meta Marketing Summit, 이하 MMS)’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메타의 연례 컨퍼런스인 MMS는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비즈니스 인사이트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메타는 ‘오늘과 내일이 만나는 곳(Where today meets tomorrow)’이라는 주제로 고객과 비즈니스를 이어주는 연결의 가치와 연결 방식의 진화에 따른 ‘Now·Near·Next’ 시점에서 변화와 기회를 소개했다.

무신사, 3CE 스타일난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등에서 다양한 혁신으로 시장의 새로운 성공 케이스를 만들고 있는 연사들이 실무 담당자들을 위한 구체적 실전 업무 팁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 혁신 등의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키노트 세션에서 메타 니콜라 멘델슨(Nicola Mendelsohn)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 부사장과 김진아 대표 등이 현시점의 변화, 곧 다가올 변화, 다음 단계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메타의 노력과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그 속에서 비즈니스가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제시했다.

이어 ‘다음을 함께 준비하라’ 테마로 메타와 함께 비즈니스 기반을 다지고 성장을 지속하며,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방안들을 제안했다. 첫 번째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필수 근육 다지기’ 세션에서는 전환 API와 AI와 머신 러닝 기반의 자동화 광고 솔루션인 ‘메타 어드밴티지’를 소개했다.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위해 새롭게 시도하기’ 세션에서는 메타 잠재 고객 확보 솔루션·협력 광고·릴스·비즈니스 메시징 등 성장을 위한 실용적 툴에 관해 설명했다.

이 외에도 ‘미래의 비즈니스 한발 앞서 준비하기’ 세션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의 메타버스 인식 조사 결과 공유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했으며, 국내외 최신 메타버스 마케팅 사례와 함께 실현 가능한 메타버스 마케팅 방법을 공유했다.

메타 서은아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상무는 “브랜드와 소비자 간 소통의 중요성과 함께 마케팅 시장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메타는 현재의 성과와 미래의 성장을 모두 이끌 수 있는 인사이트와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이번 메타 마케팅 서밋 2022를 준비했다”며, “한국의 크고 작은 비즈니스들이 메타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감을 얻고, 다양한 소비자들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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