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굿즈’, ‘와이즈스톤 스쿨’, ‘반반차’ 등 이색적인 복지 제도 큰 호응

[아이티데일리]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이 임직원과 가족 친구 연인을 초청해 한국민속촌에서 17일 대규모 가족 행사를 개최했다.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재개된 행사에는 와이즈스톤 임직원과 가족, 친구, 연인 등 총 2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민속촌에서 17일 열린  2022 와이즈스톤 가족행사에 참석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민속촌에서 17일 열린  2022 와이즈스톤 가족행사에 참석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인원에게는 민속촌 자유이용권과 식사 쿠폰, 기념품 등이 제공됐다. 특히 회사는 자녀들과 함께 온 임직원을 위해 ‘할로윈 캐리어 간식세트’를 별도로 제공하는 섬세함도 보였다. 이 밖에 ‘가족사진 이벤트’를 진행해 총 200여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통 큰’ 플렉스를 이어갔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3년 만에 재개한 행사에 우리 임직원과 가족분들까지 함께해 굉장히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특별한 사내 행사와 복지 프로그램을 추가해 임직원의 노력에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스톤은 출퇴근을 2시간 단위로 조정할 수 있는 ‘반반차’, 황금 명함과 열쇠를 제공하는 ‘황금 굿즈’, 비대면 원데이 클래스 ‘와이즈스톤 스쿨’, 랜덤으로 사내팀을 방문해 티타임을 제공하는 ‘오와시스 이벤트’ 등 이색적인 복지 제도를 운영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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