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IT 부문 국내 최고 기업으로 대상(대통령 표창) 선정

'2009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 시에서 마크애니(사장 이재용, www.markany.com)가 Business IT 부문 국내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어 영예의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2009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은 정보 강국인 우리나라의 강점을 살려 IT를 통한 모든 산업 및 공공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IT 활용 및 보급 등에 공이 큰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여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08년 신설된 포상이다.

LG전자와 함께 대상을 수상하게된 마크애니는 문서 보안 및 저작권 보호 등 정보 보호(DRM) 솔루션을 통해 대한민국 IT 보급도 확산에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오는 26일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DRM(Digital Rights Management)과 Watermarking 원천 기술을 동시 보유한 마크애니는 전세계 주요국가에 약 250여 건의 특허 출원과 110여 건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크애니의 문서 보안 기술의 경우 국내 최초로 국가용 암호화 제품으로 지정되었을 뿐 아니라 마크애니의 Watermarking 응용 기술은 대한민국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미 국내에서는 700여 개의 공공기관 및 주요기업이 마크애니의 솔루션을 이용하여 핵심 정보를 보호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지난해 일본,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중동 등에 약 2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달성한 것에 이어 올해 Philips, Thomson 등 글로벌 경쟁 기업을 모두 제치고 세계 최대 음반사인 유니버셜 뮤직 그룹에 7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 세계적으로 그 기술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정보 보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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