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기술 및 전문가 인사이트 공유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티데일리]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 2022’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그나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IT 전문가와 관리자,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여는 가장 큰 연례행사다. 최신 혁신 기술과 전문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스킬 향상, 네트워크 연결 강화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통해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이뤄라(Do more with less with the Microsoft Cloud)’라는 대주제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애저를 통한 데이터 중심 환경 구축 및 비즈니스 최적화 △자동화 및 인공지능(AI)을 통한 효율성 확보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인력 관계 재형성 △클라우드 개발자 플랫폼을 통한 혁신 △장소 및 대상 구분 없는 포괄적인 보안 등 5가지 소주제로 행사가 구성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의장인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대표와 스콧 거스리(Scott Guthrie) 클라우드 및 AI 그룹 수석 부사장, 보안 부문 기업 바수 자칼(Vasu Jakkal) 부사장 등 회사 주요 임원진이 기조연사로 나서 5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기조연설 외에도 주요 테마 세션에서는 행사에서 공유될 혁신 기술과 업계 트렌드를 활용한 작업 가속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소속 엔지니어 및 전문가가 신규 제품을 시연하는 세션뿐만 아니라 업계 동료, 커뮤니티 리더, 마이크로소프트 주요 파트너 등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세션도 함께 마련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2 온라인 행사는 다음 달 13일부터 이틀간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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