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중심 기획과 철저한 리서치 중심 접근법으로 방법론 제시

킨드릴 바이탈 CI

[아이티데일리] 킨드릴(한국지사장 장정욱)은 고객과 파트너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 기술 플랫폼을 공동 작업할 수 있는 기획자 주도의 ‘킨드릴 바이탈(Kyndryl Vital)’을 론칭했다.

킨드릴 바이탈은 고객과 파트너와 긴밀히 협업하는 킨드릴 글로벌 기획자가 주도한다. 킨드릴 바이탈 팀의 기획자들은 고객이 직면한 복잡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아내는 작업을 진행하며, 인간 중심적인 기획과 철저한 리서치 중심의 접근을 통해 경험을 축적하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외부자의 시각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아웃사이드-인’의 모델을 통해 고객과 시장의 니즈와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솔루션과 비즈니스 발전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안한다. 킨드릴 바이탈 팀은 고객과 파트너 중심의 정량적이고 연구적인 접근을 통해 전략 기획, 경험 설계, 스토리텔링, 데이터 기반 연구 및 기술 도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작업을 촉진한다.

특히 킨드릴 바이탈은 고객과 파트너의 시스템, 방법론, 디지털 툴 등을 통합해 IT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과 파트너는 킨드릴의 전문가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새로운 개방형 협업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킨드릴이 보유하고 있는 생태계 및 IT 전문성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원활하게 검증, 실행 및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킨드릴 바이탈은 차세대 오픈 통합 플랫폼 ‘킨드릴 브릿지’에 이어 기업의 IT 팀과 긴밀하게 협업하며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설계 및 제공한다. 킨드릴 브릿지 플랫폼상에서 고객은 이러한 솔루션, 워크플로우 및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 킨드릴 바이탈 팀은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등 4개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까지 더 많은 국가로 확장될 계획이다.

킨드릴 바이탈 톰 루크(Tom Rourke) 글로벌 리더는 “킨드릴 바이탈은 인간 중심적인 경험과 IT 역량 간의 격차를 해소해 고객과 파트너의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한다. 킨드릴의 기획 전문가들이 주도해 고객과 파트너의 문제에 접근함으로써 킨드릴 바이탈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면서, “킨드릴의 IT 전문가와 함께 킨드릴 바이탈은 고객과 파트너가 미래의 미션 크리티컬 기술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지속해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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