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DBMS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병원정보시스템 지원할 것”

티맥스티베로 CI

[아이티데일리] 티맥스티베로(대표 이상철)는 오는 29일부터 개최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 참가해, 자사의 DBMS 제품 ‘티베로(Tibero)’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는 대한병원협회가 개최하는 의료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의료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개최된다. 티맥스티베로는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전문 플랫폼 기업 휴니버스글로벌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전으로 구성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공동관에 참여하며, PHIS에 최적화된 의료 DBMS로써의 기술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휴니버스글로벌은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PHIS를 공급하고 있다. 의료기관 내 환자의 진료 정보, 건강검진 및 유전정보 등 각종 건강 관련 데이터를 클라우드 형태로 구축해 제공한다. 개인 맞춤형 치료와 의료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AI 솔루션, IoT 기반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티맥스티베로는 다양한 의료산업 현장에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티베로를 공급해왔다. 지난 2021년에는 고려대의료원 산하 안암병원‧구로병원‧안산병원의 PHIS, 청주성모병원과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EMR(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에 티베로를 제공해 비용 절감과 시스템 안정성을 실현했다.

티맥스티베로 이상철 대표는 “민감한 의료정보를 다루는 의료산업계에서 데이터를 정밀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DBMS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박람회가 티맥스티베로가 전국 의료기관의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을 확대시킬 수 있는 기회와 네트워크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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