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서비스나우는 불확실한 거시 환경 속에서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우 플랫폼(Now Platform) 최신 버전인 ‘도쿄 릴리스(Tokyo Releas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쿄 릴리스는 기업이 △보다 향상된 직원 및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운영 자동화 및 신뢰도를 강화하며 △사람과 지구에 유익하면서도 수익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가치 제공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구축됐다. 도쿄 릴리스에 통합돼 있는 디지털 우선 워크플로우 자동화 솔루션은 나우 플랫폼의 역량을 높여 끊김없이 원활한 경험을 창출하고 사람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또한 도쿄 릴리스는 인재 개발 및 유지 업무를 향상시켜 전체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툴을 통해 조직이 가장 중요한 자원인 사람을 최우선으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매니저 허브’ 기능은 조직 내에 분산돼 있는 직원들의 만족과 참여를 유지시키는 데 업무 부담을 느끼는 조직 내 관리자급 직원들의 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직원 센터(Employee Center) 데스크톱 및 모바일을 통해 제공되는 매니저 허브 기능은 관리자가 직원 여정을 수립 및 검토하고, 요청에 응답하는 동시에 관리자 스스로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개인별 맞춤 교육 및 자원을 제공한다.

서비스나우 CJ 데사이(CJ Desai) 최고운영책임자는 “서비스나우의 도쿄 릴리스는 기업 고객이 지금 이 순간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제공한다. 즉각적으로 가치를 제공하고 구현 및 사용이 용이하며 적은 비용으로 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한다”며, “지금은 기업이 실험을 하는 시기가 아니다.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플랫폼만이 훌륭한 경험을 만들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며,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를 통해 조직은 현재 디지털 우선 시대에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