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경험 재설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기업의 적응 지원

워크데이 CI

[아이티데일리] 워크데이는 고객 커뮤니티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및 직원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 및 사용자 경험(UX) 혁신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혁신기술은 워크데이의 연례 고객 컨퍼런스인 ‘워크데이 라이징(Workday Rising)’에서 선보였다. 혁신기술에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하는 ‘워크데이 익스텐드(Workday Extend)’의 로우코드/노코드(LCNC) 개발 기능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워크데이는 모든 유형의 유저가 아쉽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직관적 역량을 갖춘 새로운 워크데이 UX 디자인도 선보였다.

워크데이에 따르면 워크데이 익스텐드를 통해 기업은 IT 인력이나 값비싼 신기술의 도입 없이도 새로운 역량을 실현할 수 있다. 고객은 △웹 기반 통합 개발 환경(IDE)으로 비즈니스 개발자를 위한 비주얼 프리뷰 모드를 지원하는 ‘앱 빌더’ △드래그-앤-드롭(drag-and-drop) 유저 인터페이스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앱 빌더의 로우코드/노코드(LCNC) 기능 등을 이용해 연결성, 적응성, 확장성이 보다 강화된 워크데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또한 워크데이는 △매끄러운 경험을 통해 업무를 수월하게 하는데 집중하는 전략인 ‘워크데이 인게이지(Engage)’ △직원들이 일하기 원하는 지점에서 워크데이를 제공하는 ‘워크데이 에브리웨어(Everywhere)’ △머신러닝을 통해 초개인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워크데이 임파워(Empower)라는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 보다 광범위한 경험 전략에 따라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워크데이 짐 스트래튼(Jim Stratton) 최고기술경영자는 “워크데이 플랫폼에서 우리의 지속적인 혁신은 개방형 연결 시스템을 추구한다는 우리의 약속과 결합돼 고객과 사용자들이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변화에 대응하고 전환할 수 있는 기술 플랫폼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기업의 고유 과제를 해결하고 모든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을 고도화하도록 도와주는 차세대 역량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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