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데이터 및 IP, IT 기술 전문성 결합해 비즈니스 인사이트 제공

[아이티데일리] 킨드릴(한국지사장 장정욱)은 IT 자산에 대한 실시간 인사이트 제공 및 미션 크리티컬한 IT 운영을 지원하는 차세대 오픈 통합 플랫폼 ‘킨드릴 브릿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킨드릴 브릿지는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와 IT 기술을 연결하는 오픈 통합 플랫폼이다. 킨드릴이 보유한 핵심 IT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개발된 킨드릴 브릿지는 AI 기반 분석과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한 IT 전문성, 운영 데이터 및 IP를 통해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복잡한 IT 관리 및 프로세스 도구를 통합, 연결해 기업이 보유한 IT 기술과 디지털 툴의 효율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월 평균 서버당 사고 발생률을 74%가량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킨드릴 측 설명이다.

킨드릴은 킨드릴 브릿지가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 구축된 산업 규모의 솔루션과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토대로 활용 가치 및 품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킨드릴 브릿지의 자동화 및 AI 기반의 인텔리전스 매니지먼트 툴은 IT 리더를 위해 다운타임 방지 및 발생 가능한 수요, 비용을 예측하는 등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킨드릴 측은 “고객은 킨드릴 브릿지를 기반으로 네이티브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운영 환경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면서, “킨드릴의 산업 전문성과 각 업무 분야의 리더를 연결하는 전략적 디지털 중추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킨드릴은 모든 산업군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디지털 비즈니스 여정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킨드릴 마틴 슈뢰터(Martin Schroeter)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복잡한 IT 기술을 다루는 것이 킨드릴이 가장 잘하는 것이며,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다. 킨드릴 브릿지는 고객의 더 쉽고 빠른 미션 크리티컬 인프라 운영 및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킨드릴은 IT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킨드릴 브릿지는 제휴 파트너와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디지털 툴과 IP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더 많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뜻깊다. 더 많은 고객에게 지속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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