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저작권 분쟁에 대한 효율적 리스크 관리와 정품SW 사용 환경 구축 모색

[아이티데일리]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 이하 SPC)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SW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PC가 주관하고 다우데이터, 조인어스비즈, 인터그래텍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SW저작권 환경 변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SW불법복제 및 감사(Audit) 이슈 등 SW저작권 분쟁에 대한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와 정품 SW사용 환경 구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세미나는 △SW저작권 관련 법령 및 소송 사례 △조직 내 효율적인 SW자산관리 솔루션 △기업 모범사례 △2022 저작권 보호 이슈 (AI,메타버스,NFT와 저작권 문제) △최적의 SW리스크 관리방안 등 총 5가지 주제로 진행진다.

참가 대상은 △IT관리 업무 담당자 △SW자산관리 담당자 △SW실태조사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담당자 △Audit 대응이나 단속을 예방하고 싶은 기업 담당자 등이다. 공공기관 SW 관리 담당자의 경우 ‘공공기관의 SW 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른 소프트웨어 관리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SPC 유병한 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서 SW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SW의 법적 이슈 및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기업·기관 담당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협회는 SW의 올바른 사용과 효율적 관리방법에 대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운영하는 스위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2년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세미나 홍보 포스터
2022년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세미나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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