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기적인 협업 효율화 및 전사적 지식관리 통해 경쟁력 강화

[아이티데일리] 비즈니스캔버스(대표 김우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본투글로벌센터가 자사의 문서 협업 툴 ‘타입드(Typed)’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글로벌 사업화 육성 전문기관으로 ‘타입드’ 도입을 통해 조직 내 다양한 국가에서 이뤄지는 비동기적인 협업을 효율화하고, 강력한 전사적 지식관리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본투글로벌센터의 전사 도입을 이끈 유민승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은 “지난해 글로벌 진출 성과 공유회에서 10대 혁신 기술 기업에 선정되는 등 본투글로벌센터를 통해 사업 초기부터 글로벌 확장에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며, “올해 초 이미 ISO 3종 인증을 받은 만큼, 정부 기관에서도 보안 이슈 없이 협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을 증명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 김종갑 센터장은 “본투글로벌센터는 국내 유망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의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기업을 이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타입드’ 도입을 통해 국내 기업과 유관기관 나아가 글로벌 파트너들도 자연스럽게 접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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