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까지 ‘홈쇼핑모아’ 앱에서 응모 가능

버즈니가 ‘홈쇼핑모아’ 앱을 통해 ‘우리 집 밥상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김성국, 남상협)는 ‘우리 집 밥상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외식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집에서 직접 요리해 밥을 먹는 집밥족을 응원하기 위한 사진 콘테스트로, 오는 24일까지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 앱에서 진행된다. ‘홈쇼핑모아’ 앱에서 직접 찍은 우리 집 집밥 사진을 업로드해 응모할 수 있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이영자가 선택한 해화당 갈비탕 세트(3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50명)’ 등을 증정한다. 선정된 80개 작품 중 최우수작 5개는 ‘홈쇼핑모아’ 앱 시작화면에 공개될 예정이다.

버즈니 곽일신 비즈니스 조직장은 “외식비 부담에 따라 지난달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간편 조리식 구매 건수가 전 월 대비 21.4% 증가했고,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물가시대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준비한 이번 사진 콘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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