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 턴키 솔루션으로 통신사에 신속한 5G테스트 및 보증 전문지식 제공

[아이티데일리] 차세대 기기 및 네트워크를 위한 테스트∙보증 솔루션 기업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Spirent Communications)은 5G서비스 보증 간소화 및 자동화를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 ‘스파이런트 밴티지(Spirent Vantage)’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파이런트 밴티지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의 운영팀 규모 및 기술력과 상관없이 자사 네트워크 및 서비스 처리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 더욱 간편한 5G 보증을 제공한다.

밴티지는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 및 문제 해결 자동화를 지원하며 구축 및 확장이 용이하다. 또한 사전 구축된 테스트 스위트 라이브러리를 통해 제공 시점부터 즉시 온디맨드 방식으로 지속적인 테스트를 제공한다.

스파이런트의 더그 로버츠(Doug Roberts) 라이프사이클 서비스 보증 사업부 총괄 책임자는 “5G 네트워크는 세분화, 엣지 컴퓨팅,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및 멀티벤더 환경의 도입으로 기존의 모바일 기술보다 훨씬 복잡하므로 예측 가능한 네트워크와 데이터 구성을 역동적이고 유연한 시스템으로 발전시킨다”면서 “밴티지는 이러한 복잡성을 해결해 운영팀이 네트워크 및 서비스 성능을 쉽게 이해하고, 사전에 문제를 식별해 원인을 신속히 예방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밴티지는 머신러닝 및 AI로 생성된 실행 가능한 데이터 인사이트를 통해 전체 네트워크 가시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전체 네트워크 서비스 처리성능을 한눈에 제공한 다음 사용자 맞춤형 오버레이로 대시보드 필터링을 통해 잠재적 영향을 시각화한다. 마무리로 처리성능 및 워크플로우에 영향을 주는 근본 원인 분석을 제공하는 총 세 단계로 문제 해결을 자동화한다.

제임스 크로우쇼(James Crawshaw) 옴디아(Omdia) 서비스 제공 혁신 책임자는 “5G는 이동통신 산업에 엄청난 잠재력과 운영 복잡성을 동시에 부여한다. 이동통신 사업자는 이미 4G 네트워크에서도 문제 식별, 격리 및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5G로의 전환에는 네트워크 및 서비스 보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단순화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스파이런트 밴티지는 네트워크 가시성을 확보하고,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사전 구축 툴로 즉각적인 원인 분석을 제공해 해당 과정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밴티지는 사용하기 쉬운 대시보드와 자동화 및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편리하게 고성능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에게 엔드투엔드 시각화부터 근본 원인 분석을 위한 심층 데이터 인사이트까지 지원한다. 개인, 퍼블릭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이전트를 위한 일관된 구축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5G SA, 5G NSA 및 4G를 지원하는 가상화/컨테이너화된 모바일 코어 및 OTA RAN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맞춤형 가시성 필터를 통해 기술, 지역/시장, 인터페이스 등 선택적 가시성 확보를 제공한다.

더그 로버츠(Doug Roberts) 총괄 책임자는 “밴티지는 5G 보증 관련 복잡성을 단순화해 사용 기업에 분명한 가치를 제공한다”며 “통신 서비스 공급업체는 밴티지를 통한 활발한 검증으로 사용자 경험을 제고하고 서비스수준협약을 준수할 수 있다. 또한 운영팀은 직관적인 데이터와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활용해 전반적인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신속한 근본 원인 분석 기능으로 서비스 복원에 소요되는 리소스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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