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증진 및 장기근속자 우대 위한 복지제도 및 포상제도 운영도
[아이티데일리]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양재 엘타워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기업 미션인 ‘더 안전한 소프트웨어(SW) 중심 사회 구현’을 강조하며 향후 5개년 성장 목표를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와이즈스톤은 매년 장기근속자에게 황금(金)굿즈와 감사패를 전달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3년 차 40명 △5년 차 22명 총 62명의 장기근속자에게 황금 명함과 황금 열쇠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근속 10주년을 맞이한 임직원 4명에게는 200여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와 주얼리를 전달했다. 와이즈스톤은 이 밖에도 임직원의 사기 증진과 장기근속자 우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와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 6월 20일 설립된 와이즈스톤은 SW 테스트 서비스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AI+(에이아이플러스)인증 △산업데이터 품질 인증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 시범사업 등 SW·ICT 안전성(Safety)과 신뢰성(Trustworthiness) 분야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와이즈스톤 이영석 대표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400여 명의 임직원이 있었기에 와이즈스톤이 지난 1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 올 수 있었다”며, “향후 15년도 우리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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