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지키는 AI’ 주제로 6개 기업 참가

알체라가 오는 28일 ‘AI 히어로즈’ 웨비나를 개최한다.
알체라가 오는 28일 ‘AI 히어로즈’ 웨비나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오는 28일 ‘AI 히어로즈(HEROS) 웨비나’를 개최하고 우수 AI 기업의 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AI 히어로즈’는 AI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과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연결해주는 알체라의 매칭 플랫폼이다. 현재 120개 이상의 AI 혁신기업과 1,000여 명의 기술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AI 히어로즈 웨비나는 ‘AI가 지키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6개 기업이 일상 속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술을 발표한다. 참여기업은 △알체라(산불감시 AI) △엘솔루(고서적 문화재 번역 AI) △파슬리(실내 미세먼지 조절 AI) △마크애니(스마트시티 AI CCTV) △노타(스마트 교통 AI) △디플리(비상상황 음성탐지 AI) 등이다.

웨비나는 AI 기술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AI 히어로즈’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 공식 채널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강연 후 기업별 상담도 진행한다.

알체라 황영규 대표는 “이번 웨비나는 ‘AI 히어로즈’에 등록돼 있는 우수 기업들을 세상에 알려주고자 기획됐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며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현장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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