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교통, 복지, 행정, 관광 분야 등 광범위하게 활용 가능

[아이티데일리] 데이터스트림즈가 공공기관을 위한 지자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선보인다.

데이터스트림즈 지자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의 분석 결과 예시
데이터스트림즈 지자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의 분석 결과 예시

데이터스트림즈의 지자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는 안전, 교통, 복지, 행정, 상권/관광 분야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례로, CCTV 최적지를 예측해 범죄를 예방하고 대중교통 개선 및 수요예측을 통해 교통정책을 수립하고 대중교통 노선을 최적화할 수 있다. 상권에 대한 분석을 통해 홍보 및 지원 대상 후보지로 선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자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는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수집·저장·처리할 수 있고, 가상화를 통해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에 원터치 접근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공공기관 빅데이터 45개 사례를 6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분석했다. 그 결과, 과학적 행정추진과 원활한 의사결정을 위한 통합적인 뷰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같은 지자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해 공공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분석하여 활용할 수 있으며 AI‧빅데이터 기반의 행정처리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데이터스트림즈 AI 분석 그룹장 김민철 이사는 “데이터스트림즈의 지자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이용하면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으로 신속한 민원처리와 대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축 사례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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