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최소화 설계로 잡음 없이 깨끗한 음향 출력 가능


▲ 플레오맥스 2.0 채널 ‘S-220’ 스피커



플레오맥스(www.pleomax.co.kr)는 컴팩트한 크기와 강력한 사운드를 지닌 초감각 USB 스피커 'S-220 쳄발로(Cembalo)'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플레오맥스의 멀티미디어 스피커 S-220는 작은 외형에서 강력하면서도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전원이 필요 없는 USB 연결방식을 채택해 공간 이동이 자유롭다. 5V이하의 저전력을 사용하면서 고출력을 낼 수 있는 플레오맥스의 Hi-Fi 엠프(Amplifier)를 탑재하여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되는 친환경 스피커 시스템이다.

S-220은 플레오맥스만의 기술인 노이즈 최소화 설계 WEA-Design(Waveguide Enclosure Acoustics Design)을 적용해 잡음 없이 깨끗한 음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 기술은 스피커 드라이브 유닛을 안정되게 고정시켜주고 재생음향을 풍부하게 울리게 하는 원리로 스피커 음향 출력시 외부 진동에 의한 해상력 감소를 막아 잡음 없이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모든 영역의 소리를 변질 또는 여과 없이 순수한 자연의 소리 그대로 재생하도록 설계된 직접재생음향구조방식인 DRAS(Direct Reproduce Accoustic Structure)를 적용했다. 이는 스피커로 재생되는 모든 악기 소리를 명확하고 자연스럽게 재생해 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의 신호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아울러 사용자의 음향적 환경을 최적화 시키기 위해서 스피커 유닛 각도를 15도 기울여 설계했다. 이는 스피커와 사용자간의 거리, 위상(높낮이)차이 등을 고려해 최상의 음악을 전달한다.

S-220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러버 코팅, Matte(무광택)코팅, 하이그로시(Hi-glossy) 처리기술 등을 접목함은 물론 색상 또한 흰색, 검정색, 하늘색, 파란색, 빨간색 등으로 구성되었다. 때문에 LCD 모니터, 넷북, MID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기기의 색상 및 소재에 따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본인이 갖고 있는 IT 기기와의 연출에 적합하다.

S-220은 세로로 긴 형태의 디자인을 지녔지만 가로로 누운 상태에서도 와이드한 음향 출력이 가능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헤드셋과 마이크를 스피커에 직접 연결 할 수 있는 빌트인(Built-In) 포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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