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씬 앤 라이트, 터치스마트 & 올인원PC, 미니노트북PC 등 10종 출시
▲ 데스크톱PC의 본체와 LCD모니터를 하나로 일체화시킨 HP 올인원 컴퓨터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26일 'HP Thin & Light Touch the Beauty'를 주제로 하반기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총 10종의 HP 씬 앤 라이트(thin & Light)노트북PC, HP터치스마트 및 파빌리온 올인원PC, HP 파빌리온 엘리트 HPE(High Performance Edition: 고성능 버전) 데스크톱PC, HP미니노트북PC 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HP Thin & Lights Touch the Beauty'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출시하는 HP 신제품의 특징과 컨셉을 표현하는 슬로건으로 하반기 PC시장을 주도할 HP PC제품군을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메시지다.
특히 '더 뷰티(the Beauty)'는 장점, 아름다운 특징, 매력 등의 사전적인 의미를 지닌 용어로 외형적인 아름다움을 넘어선 HP만의 가치인 우수한 성능, 디자인 혁신, 기술, 사용자 경험을 상징한다.
이번 HP 신제품 발표회에서 출시하는 HP 씬 앤 라이트 노트북PC, HP터치스마트 및 파빌리온 올인원 PC, HP 파빌리온 엘리트 HPE(High Performance Edition: 고성능 버전) 데스크톱PC, HP미니노트북PC는 각각의 영역에서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 및 HP만의 가치를 적용했고 MS 윈도우 7에도 최적화 돼 사용자의 PC환경에 긍정적인 변화와 최고의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HP 퍼스널시스템그룹 온정호 전무는 "한국HP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한 HP 씬 앤 라이트 노트북PC, HP터치스마트 및 파빌리온 올인원 PC, HP 파빌리온 엘리트 HPE PC, HP미니노트북PC를 출시, 올 하반기 국내 PC시장을 주도할 새로운 트렌드와 HP PC만의 가치를 전달하게 됐다"며, "각 영역을 대표하는 HP 신제품들을 통해 사용자의 PC환경이 한 층 업그레이드되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HP가 제공하는 PC의 새로운 역할과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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