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과 알툴즈 제품 연계한 신 기능도 선보일 계획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www.estsoft.co.kr) 알툴즈사업본부는 알툴즈(ALTools) 전 제품이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7을 정식 지원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미 지난 9월 28일 출시된 알툴바 1.52를 시작으로 윈도우7을 정식 지원 하고 있는 알툴즈는 보안 소프트웨어 알약 1.4버전, 압축 소프트웨어 알집 7.51, 이미지 뷰어 알씨 6.0과 음악 재생 프로그램 알송 2.0에 윈도우7을 지원하며, 윈도우7 환경에서 오류 없이 실행되도록 만들어 사용자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또,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는 지난 8월부터 MS와 '윈도우7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의 파트너십 체결을 진행하는 등 알툴즈, 알약 전 제품 간 상호 호환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 정상원 본부장은 "전국민 대부분이 사용하는 알툴즈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MS와의 협력을 통해 전 제품에 윈도우7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윈도우7의 주요 기능과 알툴즈 각 제품들을 연계한 새로운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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