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DBMS 부문 분석 사용 사례 평가항목 모두에서 가장 높은 점수 획득

[아이티데일리] 테라데이타(한국지사장 김희배)는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논리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운영 인텔리전스는 오늘날 가장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들이다. 테라데이타는 함께 평가받은 18개의 업체 중 운영 인텔리전스, 하이브리드, 퍼블릭, 온프레미스를 비롯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주요 기능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역량을 보였다.

가트너 측은 이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테라데이타는 다양한 스타일의 데이터베이스 디자인과 분석결과를 공통 플랫폼에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생태계에 계속해서 투자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밴티지(Teradata Vantage)’는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일관된 방식으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라데이타는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Critical Capabilities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for Analytical Use Cases)’ 보고서에서 자사의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테라데이타 밴티지’로 최고 평가를 받았다 해당 보고서는 업체들의 비전 완성도 및 세부 조사와 같은 실행 능력 등을 평가했다.

스티브 맥밀란(Steve McMillan) 테라데이타 CEO는 “테라데이타는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자 계속해서 ‘밴티지’의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관리 기능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테라데이타 플랫폼의 주요 기능을 통해 3대 퍼블릭 클라우드 벤더에게 제공하는 유일한 데이터 플랫폼이라는 입지를 가지게 됐으며, 이번 가트너의 선정 결과는 테라데이타 데이터 플랫폼을 클라우드 여정에 있는 고객들에게 제공해 훌륭한 경영 성과를 자아내는 접근법의 유효함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김희배 테라데이타 한국지사장은 “테라데이타는 지난 십 수 년 동안 다양한 평가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었다”며, “특히 클라우드로 재편된 평가에서도 테라데이타가 분석영역 4개 모든 영역에서 신규·클라우드 벤더들보다 압도적인 차이로 선두위치를 차지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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