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상호작용 및 지원 우수, 최신 기술 트렌드 반영 솔루션 평가
프로세스 마이닝 시장 전년 대비 70% 규모 성장, 2022년 50% 성장 기대 

[아이티데일리] 프로세스 마이닝 전문기업 퍼즐데이터(대표이사 김영일)는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가 발간한 ‘프로세스 마이닝 마켓 가이드(Market Guide for Process Mining, Marc Kerremans)’에서 4년 연속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글로벌 대표 기업 중 아시아 기업으로는 퍼즐데이터가 유일하다. 

가트너는 이번 프로세스 마이닝 마켓 가이드를 통해 “프로세스 마이닝 시장은 전년 대비 70% 규모로 성장했으며 2022년에도 약 50%의 성장해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프로세스 마이닝은 디지털 혁신의 핵심 솔루션으로 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해 최우선으로 투자해야 할 기술이다”라고 강조했다.

퍼즐데이터는 100%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플랫폼 ‘프로디스커버리(ProDiscovery)’와 이를 활용한 프로세스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디스커버리는 ▲데이터 기반 자동화된 프로세스 도출 및 분석으로 정확하고 빠른 인사이트 도출 ▲프로세스 개선, 자동화, 모니터링 및 관리를 통한 비용 절감 ▲고객경험 향상을 통한 매출 증대 ▲표준 프로세스 지속 관리를 통한 컴플라이언스 준수 및 내부 통제 강화 ▲프로세스 거버넌스 확보 등의 강점을 인정받아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금융, 제조, 공공, 중공업, 유통, 병원, 온라인 등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프로세스 분석 사례 및 관련 노하우를 보유했다. 고객과 상호 작용 및 지원이 우수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솔루션 혁신으로 높은 고객 만족을 끌어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김영일 퍼즐데이터 대표는 “퍼즐데이터가 4년 연속 대표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프로세스 마이닝 산업 리딩 기업으로서 쉼 없는 성장을 지속해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즐데이터는 내년 초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 프로디스커버리 3.0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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