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국내 첫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
‘이폼사인’ 브랜드 인지도 강화해 전자계약 서비스 시장 공략 본격 돌입

[아이티데일리]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솔루션 전문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는 1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된 ‘소프트웨이브 2021’에 참가,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이브’는 지난해 기준 250여 개가 500부스로 참가하고, 약 2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대형 SW 전문 전시회다. 포시에스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이번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이폼사인’을 단독으로 소개하며, 본격적인 전자계약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시에스는 ‘일 잘하는 사람들의 전자계약, 이폼사인’이라는 테마로, 부서별 또는 업무별로 전자계약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식을 현장에서 바로 전자계약으로 활용해 볼 수 있는 데모 시연존 등으로 부스를 꾸몄다. 또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처음 접하거나 아직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업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그래픽으로 쉽게 표현했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평소에 종이로 사용하던 근로계약서,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바로 전자문서로 전환해 간편하게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서명 요청하는 체험을 통해 ‘이폼사인’의 쉽고 편리한 기능을 경험했다. 특히 엑셀, 워드 등 기존에 사용 중인 MS 오피스 문서에서 바로 전자문서를 만들 수 있는 ‘폼빌더’ 기능과 실물 도장 스캔 및 신분증 촬영 등 ‘이폼사인’만의 차별화된 기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포시에스가 소프트웨이브 2021에 참가해 자사의 ‘이폼사인’ 솔루션을 소개했다.

포시에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QR코드를 통해 무료체험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 전자계약 1:1 맞춤 컨설팅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유료 결제 금액의 10%를 특별 크레딧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시회 첫 날에는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고객 사례로 보는 부서별 전자계약 활용 방법’을 발표하며, 디지털 전환 및 비대면 업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이폼사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별도로 가졌다.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참가한 오프라인 행사에서 이폼사인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지털 전환, 비대면 업무 환경 도입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쉽고 빠르게 전자계약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폼사인’은 국내 금융권에서 70% 이상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한 ‘오즈 이폼’의 전자문서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안정적인 서비스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매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를 간편하게 전자문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 및 기관은 물론, 현대자동차, LG화학, GS칼텍스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도 ‘이폼사인’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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