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 업계 최초 터치스크린 적용


▲ HP 포토스마트 프리미엄 C309g 복합기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프린팅 업계 최초로 터치 스크린을 포토스마트 제품 풀 라인(Full Line)에 적용, 터치로 작동되는 포토스마트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포토스마트(Photosmart) 제품군은 전 제품 모두 터치스크린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업계 최초의 터치스크린 복합기로, 원터치 방식의 무선 설치 및 무선 출력 기능을 제공하며 사진 인화 사이트 스냅피시(Snapfish)의 온라인 앨범에서 PC 없이도 직접 사진 보기와 출력이 가능하다.

한국HP는 터치 기술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포토스마트 신제품 라인을 개발, 기존 프린터 및 복합기가 출력을 비롯한 복사, 팩스 등의 단순 기능을 제공했다면 이번 신제품은 터치와 즐거움을 통해 가전화 및 홈 엔터테인먼트 허브로써의 새로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가정에서의 사진출력, 문서작업, 웹을 통한 출력 등 출력물의 컨텐츠가 다양해짐에 따라 HP는 이번 포토스마트 제품군의 출시로 1가구 다 PC시대에 맞는 무선 출력 기능을 통한 출력 편의성과 터치스크린을 통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프린터와 복합기 제품이 PC로부터 독립된 가전으로, 가정에서 다양한 출력 컨텐츠를 출력하고 즐기는 홈 엔터테인먼트의 허브로써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출시된 포토스마트 출력 시스템에는 HP 에코 솔루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 제품 모두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았으며, 스마트 웹 출력 기술로 자원 낭비를 줄이고 HP 에코 하이라이츠 라벨로 에너지 절전과 간편한 재활용 방법에 대한 정보를 요약해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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