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안 위협 동향,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전략 제시
안연구소는 이미 지난 5~6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전주까지 5대 지역 도시에서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서울에서 마지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홍선 대표는 통합보안 관제 서비스 및 미래 지향 통합보안 전략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서비스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며, 보안사업본부장인 조동수 전무는 최근 보안 이슈 및 통합 보안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전성학 소프트웨어연구실장 등이 나서 엔드포인트 통합보안의 새 패러다임, 웹 보안 이슈 및 보안 서비스, 최근 DDoS 공격 유형 및 대응 방안,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기술 로드맵, 보안 대응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신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보안 제품을 총망라해 기술 소개 및 시연을 할 계획이며, 특히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트러스가드'의 10GB 성능 신제품을 출시에 앞서 미리 선보인다.
아울러 신개념의 기업용 웹 보안 서비스인 '사이트가드 프로'를 비롯해 기업 PC용 통합보안 솔루션 'V3 Internet Security 8.0'과 통합관리 솔루션인 '안랩 폴리시센터 4.0', 중소기업용 보안/관리 서비스인 V3 MSS 등을 참가자가 직접 사용해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참가 사전 등록은 전용 웹사이트(http://www.summ.co.kr/ahnLab2009/1021_01.html)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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